[레슬링 블로그] 썩사마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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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13 요즘 이 선수 심상치 않다!!??
  2. 2007/05/11 제발 이 선수 타이틀 쫌!! :: RAW편
  3. 2006/11/14 새로운 챔피언 탄생...

요즘 이 선수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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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의 칼럼 입니다. 주제는 '요즘 이 선수 심상치 않다' 음... 주인공은 바로 제프하디 입니다. 예전에 썩사마RULES에서 제발 이선수에게 타이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주제로 글을 쓸때도 주인공이 제프하디였는데, 그때 제프하디의 무게감이 아무래도 힘들지만 한번쯤은 챔피언 했으면 좋겠다라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조만간 챔피언 가능하겠는데? 라는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요즘의 RAW를 보시면 아실수 있을 겁니다ㅋ 랜디오튼, HHH, HBK와 함께 메인 이벤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제프하디 입니다. 츄플형님과 태그팀으로 경기도 자주 하구요. 솔직히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프의 무게감은 미드카터급 정도였는데, 갑자기 메인이벤트에서 놀기 시작하더니 츄플과 팀을 맺고 랜디와 우마가를 상대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제프의 이전 상대가 우마가였으니 이런형식에 무리는 없지만 올해 로얄럼블에서 에지와 랜디에게 허무하게 탈락한 제프를 생각하면 그 파워가 엄청나게 급상승한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 요즘 다시 방영하는 Desire가 제프하디의 이야기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허허. 이 정도 페이스로 나간다면 제프하디가 내년 로얄럼블에서 우승은 못 해도 라스트 4까지는 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 레슬매니아에서 머니 인더 뱅크를 다시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수 있을듯한 여력이 느껴지네요.

 한때는 차세대 숀 마이클스로 불리면서 언더테이커와 챔피언쉽을 치르기도 했었는데(그때가 아마 2002년으로 기억되네요) 잠시 방황을 하면서 WWE를 떠났었죠. 그리고 TNA를 거쳐서 다시 WWE에 복귀한 제프.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확실히 그의 인기는 미드카터급을 넘어섰죠. 어떤 면에서 보면 현재 챔피언인 랜디 오튼보다 더 인기가 많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제프의 챔피언 등극 가능성. 글쎄요. 뭐, 아직은 글쎄요라는 느낌입니다. 예전의 시나와 바티스타처럼 대세로까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죠ㅋ 일단 스타일 자체가 하이 플라잉 계열이구요. 하지만 RVD가 챔피언에 등극했던 전례도 있으니 스타일이 좀 다르다고 해서 챔피언이 못 될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기가 많고... 벌써 이 바닥에서 구른지 10년이라는 세월이 됐죠. 거기다 그의 형이자 똑같은 회사에서 활동중인 맷 하디. 그의 인기 역시 상승중이라는 것이 좋은 징조입니다. 형제가 같은 날 동시에 챔피언에 등극하는 인간승리의 감동도 잘 없으니깐요ㅋ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제프하디. 언젠가 챔피언에 오르는 날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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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선수 타이틀 쫌!! :: RAW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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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RAW편입니다. 이번의 주인공은 제프하디인데...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자유롭게 글질하도록 합죠ㅋ 사실 제프하디가 월드 챔피언에? 라고 반문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일단 덩치가 큰편이 아니고, 좀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가 이미 굳혀져 있으니깐요. 그가 월드 챔피언의 위치에 가장 높게 올랐던것은(어디까지나 WWE에서의 이야기입니다!!) 2002년이었나요? 당시 통합챔피언이었던 언더테이커와의 사다리 매치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RAW에서 언더테이커와 제프는 통합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사다리 매치를 했었는데, 거기서 제프는 아깝게 패합니다!! 하지만 경기 후에도 언더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결국 언더테이커가 제프의 손을 들어주면서 그의 패기를 인정해주죠.(참고로 당시 테이커의 기믹은 폭주족이었습니다)

 그때 제프의 나이가 24? 정도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제가 기억하기로는 가장 월드 타이틀에 가깝게 다가갔던 사건이 아니었나...합니다. 하지만 역시 제프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은 태그팀, 그리고 사다리 이 두가지죠. 형인 매트 하디와 함께 하디 보이즈라는 태그팀을 결성하고 에지&크리스챤, 더들리 보이즈 등과 함께 수많은 명경기를 만들어낸 슈퍼스타중 한 사람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제프는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죠. 때문에 제2의 숀마이클스로 이 친구를 한번 키워보겠다!! 라는 WWE의 내부의 결정도 있었지만.. 동시에 젊은 나이에 외도를 많이 한것이 원인이 되어 지금은 WWE타이틀 그러면 뭔가 좀 어색한 위치에 있게 된것이 사실이죠.

 오토바이와 밴드에 더 집중하면서 제프는 WWE에서 나가게 됩니다. 그게 2004년 컴백한 더락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WWE를 나가고..이후 뜸하다가 TNA와 계약을 맺고 잠시간 TNA에서 활동을 하죠. 타이틀을 딴적도 있긴 합니다만.. 뭐, 역시 돌출행동으로 빼어난 활약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슬슬 나이가 들어가니까 깨달은 걸까요? 좀 더 정신적으로 성숙한 모습으로 WWE에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레슬링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컴백한 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태그팀 챔티언등을 획득하면서 계속 손에서 벨트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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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아이돌. 하지만 이제 30대를 바라보는-_-;;; 세월의 흐름은 두둑해진 뱃살에서 읽을수가 있죠ㅋ 하지만 제프는 여전히 한번은 월드 타이틀을 노려볼수 있는 인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번도 팬들의 인기를 져버린적이 없고,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제프의 전매 특허기술인 스완턴 밤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스완턴 밤이 너무 약해진 감이 있는것 같은데, 제프의 스완턴 밤은 그 높이나 각도, 화려함 등에서 RVD의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와 함께 최고의 공중기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완턴 밤 맞고도 멀쩡하게 일어나는 우마가 등등을 보면 그저 한숨만ㅠ.ㅠ....

 랜디나 블록레스너, 존 시나처럼 젊은 나이에 챔피언을 획득하는 선수들도 있긴 하지만 사실 프로레슬링 선수가 전성기를 누리는 것은 30대가 아닌가 하고 한번 떠올려 봅니다. 패기와 열정만이 아닌 관록에서 우러나오는 포스랄까요. 확실히 지금 제프는 방방뜨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넘쳐나는 RAW의 메인이벤터들 때문에 그 입지가 조금 좁은것도 약점이라면 약점이죠. 그래도 여전한 인기와 화려한 등장신 등등을 보면 운이 좋으면 곧 월드 챔피언 제프 하디를 볼수 있을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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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챔피언 탄생...

요즘들어 갑자기 WWE에서 챔피언 벨트의 이동이 눈에 많이 띄네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바로 이번주에 있었던 영국 멘체스터에서 벌어진 RAW에서 2개의 챔피언 벨트가 주인을 바꿨습니다!!

먼저 스피릿 스쿼드가 레슬매니아 이후로 거의 10여달을 보유하고 있어서 좀 묻혀있던 태그팀 타이틀이 지난 11월 3일의 사이버 선데이에서 릭플레어&로디 파이퍼 로 갔다가 2주만에 에지&랜디오튼의 Rated RKO 에게로 넘어갔습니다. WWE의 계획은 뭐랄까요.. 원래 Rated RKO는 DX에 대항하기 위한 카드중 하나였는데.. 이로서 푸쉬도 줄겸 DX도 태그팀 디비젼에 넣을 생각일까요? 흠.. 그럼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떨어지는 하이랜더스, 크라임타임, 스피릿 스쿼드 등등은 어떻게 될지 모르겟네요.. 걔네들은 완전 태그팀 전용인데-_-;;;

또 하나의 타이틀 변경은 요새 들어 자주 주인을 바꾸는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입니다. 쟈니 나이트로가 가지고 있던 타이틀을 컴백한지 얼마안된 제프하디가 가져갔었고, 그 사이에 크리스 마스터스, 슈퍼 크레이지, 칼리토, 셀턴 벤자민 등등이 이 타이틀을 놓고 수차례 맞붙었습니다. 헌데 사이버 선데이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 쟈니 나이트로가 에릭 비숍의 도움을 받아 타이틀을 가져가 버리더니 바로 이번주 RAW에서 1주일만에 다시 제프하디가 인터콘티넨탈을 획득했습니다. 요즘 WWE가 제프 밀어주는건 눈에 보일정도인데... 역시 타이틀을 주는게 좋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아무튼 역시 다사다난 했던 이번주 RAW도 곧 리뷰 작성에 들어갑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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